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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북아역사재단, 강제동원 피해 진실 조명과 유골 봉환 노력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 공개(히스토리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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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이탄광 수몰사고 84주기

동북아역사재단, 강제동원 피해 진실 조명과 유골 봉환 노력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 공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를 다룬 유튜브 영상 <히스토리 앵글>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남겨진 사람들, 기억과 책임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194223일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발생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는 바닷속 갱구가 붕괴하여 총 183(조선인 136, 일본인 47)이 희생됐고, 희생자 유골은 현재까지도 바닷속 갱도에 남아 있어 강제동원 피해의 고통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

 

오는 27일 일본 현지에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84주기 추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추도식을 전후해 중단됐던 피해자 유골 수습 작업 재개도 예고돼, 진실 규명과 유골 봉환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유골 4점이 수습됐으며, 한일 양국 정부도 올해 1월 정상회담을 통해 유족 확인을 위한 DNA 검사 협력에 합의한 바 있다.

 

재단은 이번 영상에서 조선인이 조세이탄광에 강제로 동원된 배경과 실태 수몰사고의 원인과 책임 문제 진실 규명과 유골 봉환을 위해 노력해 온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의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재단은 추도식 개최 즈음해 조세이탄광 수몰사고의 진실과 강제동원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한일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재단 홈페이지와 <히스토리 앵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