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몽골제국과 세계사” 한·몽 공동 국제학술회의 개최
재단은 9월 25일 ‘몽골제국과 세계사’라는 주제로 2023년 한·몽 공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학술회의는 2012년 이래 정기적으로 한국과 몽골을 오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몽 관계사는 물론이고 동북아의 역사 관련 공통 관심사를 다루어 왔다.
최근 국내외에서는 몽골제국사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작년 10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는 국립 칭기즈칸박물관이 개관하였고, 올해 5월에는 재단에서 『관용적인 정복자, 대원제국』을 발간하였으며, 8월에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출판부에서 『케임브리지 몽골제국사』가 출판되었다. 최근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적인 차원의 몽골제국사 연구가 세계사 속의 몽골제국사 연구로 확장되는 21세기의 추세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