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 우리역사탐구반, 제11회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평화상 수상
재단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제11회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본선이 10월 29일(토)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밖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동아리 팀이 참여했으며, 평화상(교육부장관상)은
양정고(우리역사탐구반), 화해상은(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상)은 송림중학교(함께 만드는 역사),
군북고등학교(역사랑), 우호상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은 양천고등학교(우리문화연구반),
함안고등학교(역지사지)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