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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업유산 왜곡의 현장과 은폐된 진실 웹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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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업유산 왜곡의 현장과 은폐된 진실 웹페이지 개설동북아역사재단은 역사 인식 공유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동아시아사 관련 역사 자료 18만여 건을 제공하는 역사 자료 검색 웹사이트 <동북아역사넷>을 운영 중이다. 2015년 7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근대 산업유산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동북아역사넷>에 <일본의 산업유산, 왜곡의 현장과 은폐된 진실> 웹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하였다.이 웹페이지의 내용은 세계유산 가이드북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유산과 강제노동』(2017)에 근거하여 민족문제연구소가 작성하였다. 동북아역사재단,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민족문제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영상 자료로 구성되어있다.<일본의 산업유산, 왜곡의 현장과 은폐된 진실> 웹페이지는 여섯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문 페이지를 개설하여 해외에서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국문 http://contents.nahf.or.kr/item/item.do?itemId=isjs 영문 http://contents.nahf.or.kr/english/item/level.do?levelId=isjs.e_001_00101. 일본의 산업유산 등재와 역사 부정 지켜지지 않은 약속, 세계유산이 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미화된 메이지의 성공 신화, 일본 정부의 세계유산위원회 권고 이행 경과2. 일본 산업유산이 외면한 역사 일본의 근대화, 일본 산업유산 속 강제노동의 역사, 중국인 등 연합군 포로의 강제노동, 강제노동 작업장3. 기억의 계승과 세계유산 유네크소 헌장의 정신과 세계유산, 아우슈비츠가 전하는 세계유산의 가치, 세계유산 속 강제노동의 역사4. 사라진 목소리, 사라진역사 산업유산 관련 한국인, 중국인, 연랍군 포로 피해자들의 증언5. 교과서로 본 강제동원 강제노동 일본 교과서로 본 강제동원 강제 연행 강제 노동 조선에서는 1939년부터 집단 모집이 시작되고 1942년에 관 알선, 1944년에는 국민징용량에 의해 많은 조선인이 내지가라후토(사할린)등으로 연행되었다. 또한 1942년의 도조 내각의 각의 결정으로 약 4만명의 중국인도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 일본사A(신정판), 짓교출판(實教出版), 2017년 검정통과(현재 사용중), 105쪽6. 관련자료 한국 정부의 진상 조사 보고서, 피해자 호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 산업유산 및 강제동원에 관한 다양한 자료(사진 및 영상)를 통해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마주기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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