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하며 독도 수업을 들어요”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 교육 콘텐츠 체험공간 조성 -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은 10월 26일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재단 독도체험관(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독도 교육 콘텐츠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일반시민에 공개한다.
동북아역사재단과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교육에 관한 콘텐츠 활용 및 교류 활동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왔다. 그 일환으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내 두 기관에서 개발한 독도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체험공간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교육 콘텐츠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사이버독도학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데, 성인 및 장애인용 키오스크 1대와 어린이용 키오스크 1대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교육 콘텐츠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도 정보 제공 사이트인 독도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교육 자료이다.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독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랙티브 학습활동과 영상으로 구성되어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구축한 사이버독도학교는 2021년 4월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구축되었다. 독도 교실에서 초·중·고 과정의 독도 수업은 물론 독도 놀이터에서 노래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체험관 확장이전 1주년 및 신규 체험공간 조성을 기념하여 체험공간 이용자들에게 독도 엽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도체험관은 2022년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확장 이전 개관한 후 현재까지 2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다양한 독도 콘텐츠를 국민에게 알리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독도체험관 관람 문의(http://dokdomuseum.nahf.or.kr)
-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영등포구 영중로 15길)
- 관람료는 무료, 연중 평일(10:30~19:00), 주말(11:00~18:00) 운영
- 전시관람 관련 문의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02-206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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