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역사 바로알리기 특별순회강좌' 개설
8월 30일부터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등 7개 기관 대상으로 실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은 오는 8월 30일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을 시작으로 '서울프랑스학교'와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7개 기관 및 단체에서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역사바로알리기 특별순회강좌'를 총 16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외국인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주변국과의 역사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역사를 바로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본 강좌를 위해 우리 재단이 신규 개발한 교재 '국제인의 한국사(Korean History for International Citizens)'는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총 16장으로 나누어 구성한 통사 형식의 교재이다. 국문과 영무의 2개 언어로 제작된 이 교재는 외국인들이 놓치거나 잘못 이해하기 쉬운 역사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였으며, 사진과 도안을 적절히 사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특별순회강좌는 남북국의 성립과 불교문화의 발달, 조선 건국과 한글 창제, 21세기를 맞는 한국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며 강의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의 3개 언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권덕영 부산외대 역사관광학과 교수, 이강우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 교수, 김슬옹 목원대 국어교육과 교수, 박아림 숙명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재클린 박 서울대 기초교육원 교수, 윤영인 영산대 학부대학 교수 등 12명이 참여한다.
동북아역사재단 김용덕 이사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이미 90만 명(2006년 말 기준)을 넘어선 시점에서 이번 특별순회강좌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만큼 향후에도 보다 많은 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첨] 1. 보도 참고자료
2. 우리재단이 신규 개발한 교재 '국제인의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