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로고 동북아역사재단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로고

재단, 전국 독도시민단체 연합행사 개최
  • 조회수 4183

전국 독도지킴이들과 떠나는 독도 역사 체험

일제 설치 울릉도 망루 유적지 3곳 최초 발굴·

「KBS, 체험 삶의 현장」촬영, 생활터전으로서의 독도 부각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은 ‘전국 독도시민단체 연합행사’를 5월15일부터 18일까지 독도현지에서 갖는다. ‘독도수호대’ ‘독도의병대’ ‘독도향우회’ 등 전국의 독도 시민단체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가 초청강연, 러·일전쟁 유적답사, 독도주민 생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독도 역사기행’ 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러·일전쟁(1904~05) 당시 일본이 만들었던 독도 망루를 답사, 독도가 일제에 의해 러일전쟁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침탈되었다가 다시 찾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재확인 한다. 또 일본이 독도망루와 함께 울릉도에 설치한 망루 유적지 3곳도 최초로 발굴·답사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역사기행에는 러·일전쟁 전문가 최문형 한양대 명예교수가 동행, 생생한 현지특강으로 독도와 우리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와 함께 16일 독도현지에서는 「KBS 체험, 삶의 현장」이 제작된다. ‘울릉도 도동어촌계’와 독도주민 김성도 부부 등 독도어민들의 진솔한 생활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독도가 갈등지역이 아닌 삶의 한 터전임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에서 제작되는 「KBS 체험, 삶의 현장」에는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등에서 열연한 탤런트 김명국씨가 어민들과 함께 독도 바다에서 문어, 해삼, 전복 등 해산물 채취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동북아역사재단 김용덕이사장은 “이번 시민단체 연합행사는 독도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민관협력에 기반을 둔 새로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
  •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