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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연구 성과물 발간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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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연구 성과물 발간 활기

중국교과서 연구 2종, 발해·낙랑 문화연구 2종, 백두산정계비 자료집 1종

오는 3월28일로 출범 6개월(’06.9.28일 출범식)을 맞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덕)이 그간의 연구 활동 성과물을 잇달아 출판하는 등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이번에 내놓은 발간물은 기획연구 2종, 연구총서 2종, 자료총서 1종 등 모두 5종으로 모두 고구려연구재단에서 시작, 동북아역사재단 출범과 함께 연구를 계속해 이번에 발간을 하게 됐다.

이 중 기획 연구물로 출간된 ‘중국 역사교과서의 한국 고대사 서술 문제’, ‘중국 역사 교과서의 민족 국가 영토 문제’은 중국의 역사 교과서에 서술된 한국 관련 내용과 문제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북공정 등 왜곡된 역사 인식이 중국 교과서에서에도 반영되면서 양국 갈등의 소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05~06년도 발행 중고등학교 교과서 및 대학 역사 교재를 집중 분석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재단에서는 우리 학계에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발해와 낙랑을 주제로 한 연구총서 2종도 새로 내놓았다. ‘고분으로 본 발해 문화의 성격’(연구총서19)은 중국 연변대학 발해사연구소에 재직 중인 저자들(정영진 윤현철 이동휘)가 중국의 발굴 자료와 한국 북한 일본 러시아의 자료를 집대성한 연구서다.

‘낙랑문화연구’(연구총서20)은 낙랑의 철제 병기 비롯한 한반도 내에서 낙랑계 유물의 전개 양상 등을 조명, 낙랑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백두산정계비 자료집’은 간도 문제와 함께 주목받았지만 자료의 제약 때문에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못한 백두산정계비에 관한 한국과 중국 측 자료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정계비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생생한 기록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