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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발견된 목관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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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국내 가장 오래된 목관악기인 피리가 부여 부여 관북리 유적 16차 조사에서 발견되어 화제다. 문제는 반도 백제의 내지성(奈祗城)이 있었던 부여를 자꾸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사비(泗沘)의 왕도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삼국시대 최초로 발견된 실물 관악기] ​ 삼국사기와 중국 사서의 기록을 보면 삼국 중 백제와 신라는 대륙과 반도에 고구리, 가야 및 왜는 대륙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대륙의 서 신라와 반도의 동 신라 그리고 대륙의 백제와 반도의 백제를 말하는 것이다. 학계는 부여가 사비백제라고 주장하려면 이에 합당한 연원을 제시하여야 할 것인데, 여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부여에서는 사비라는 명문이 출토된 적이 없고, 부여 읍내에서 발견된 사택지적비에서 기록된 내지성이라는 명문만이 있을 뿐이다. 이는 곧 현재의 부여가 사비성이 아니라 내지성을 말하는 것이다. [​나가며] ​ 삼국을 통일했다는 신라와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강역이 한반도의 2/3였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이와 같은 황당한 내용을 듣고 살아야 하는가? 간단한 일례인 중국 강소성 연운항에서 발견된 600 여기가 넘는 백제 무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사학계 및 관련 기관에 종사하는 모두가 각자 깊이 성찰하고 회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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